호무로 필굿 펫 알러지케어 바디필로우 토퍼 내돈내산

이불 바꾸려고 검색 몇 번 했더니
인스타에서 광고가 계속 끊임없이 뜨는 호무로!
정말 끊임없이 뜸🤣

그렇게 몇 번 들어가서 구경하던 중
펫 제품도 있어서 한번 사보게 됐어요
펫 바디필로우가 딱 우리 집에 필요하다 싶었죠

앞전에 쓰던 쿠션이 크기는 큰데
분리 세탁이 안돼서 세탁할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
욕조에 넣고 발로 밟아서 빨아보는데
고양이 털이 털이..... 박힌게 계속 나와
욕조 막힐 판... 바로 갔다 버렸어요
그렇게 새로운 쿠션을 찾던 중 광고에 못 이겨
들어가 본 호무로에서 발견한 필굿 펫 알러지케어 토퍼

둘째 쿠키가 맨날 대리석 쿨매트 끝부분에
턱을 기대고 누워있거든요
그래서 이거다!
쿠키에게는 바디 필로우가 딱이다!
이건 쿠키를 위한 제품이다
자기 합리화하면서 결제 ㅋㅋㅋ

저는 오트밀 색상으로
바디필로우는 S
토퍼는 M사이즈로 구매했는데
집에 냥이가 7키로 정도 된다면
바디필로우도 M사이즈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..
쿠키가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
갖다 댔을때 너무 딱~~~~ 맞는 느낌?
저희 집에 4키로인 크림이에게
적당한 사이즈 같았어요 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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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무로 필굿 펫 알러지케어 바디필로우 토퍼의 장점!
첫 번째는 분리 세탁이 된다!
두 번째는 털이 박히지 않는다!
세 번째는 원단에 발수코팅이 되어있어 오염물질이
솜으로 스며들지 않아요
이 세 가지 장점으로 이미 완벽ㅋㅋ

세탁시 건조기 사용까지 가능해요
단, 세탁이나 건조시 울코스 및 저온으로 사용하셔야 해요 고온 사용금지!!

아이들이 뛰어놀고 움직여도 바닥 부분에
미끄럼 방지 원단을 사용해 안정감 있게
바닥에 고정이 됩니다 ㅎㅎ

낯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
사료를 숨기면서 올라오게 만들었어요
쿠키 궁디보세요
절대 다 올라가지 않겠다고 안간힘😌

사료나 더 내놔라 닝겐

역시 젤 처음 이용해주는 건 막내 레오네요
전에 쓰던 쿠션도 레오가 쓰기 시작하면서
크림이랑 쿠키도 사용했거든요
레오 쓰기 전에는 한 달 동안 아무도 안 씀😅
당근 하려는 직전에 사용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ㅎㅎ

역시나 레오가 쓴 지 하루 만에
쿠키가 스스로 올라갔어요!!
오구오구 예뻐😚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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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키 껌딱지 레오는
언제나 쿠키 옆에 딱 붙어 있지요
M사이즈 토퍼 위에 7키로 고양이와 3키로 고양이가
함께 있는 모습입니다
토퍼 S사이즈랑 M사이즈랑 고민했었는데
M사이즈 하길 잘한 거 같아요ㅎㅎ

거의 기절 수준ㅋㅋㅋㅋ
너무 편한가 봐요ㅋㅋ 쿠키는 침대를 제일 좋아했는데
침대가 비어있어도 호무로 필굿 토퍼 위에서 잠을
자고 있어요!

아직 바디필로우는
낯설어서 사용을 안 하고 있는데..
언젠가는 사용해 주겠죠?🥲

이사진은 고개 돌릴때 쓱 갖다 대서 찰칵!
연출컷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
레오가 어서 쓰게 만들어서 다 따라 쓰게 만들어
보겠어요! 크림이도 어서 사용을 해야 할 텐데 ㅎㅎ